"스스로 만족한다면 꽉 채우지 않아도 썩 잘 사는 것이다."
드라마 '슈룹'에서 국모가 심소군에게 전하는 말이다.
"하지만 늘 뛰어넘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너도 왕세자가 되고 싶었느냐?"
"아니요. 그건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럼 넌 국본이 못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하기 싫은 데 억지로 하는 것이 한심한 짓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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