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 것인가 ...

우리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앞만보고 내달리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길을 찾는 당신에게 ...

단상

버릴 것은 버리자

justhong 2024. 1. 13. 00:58

"스스로 만족한다면 꽉 채우지 않아도 썩 잘 사는 것이다."

드라마 '슈룹'에서 국모가 심소군에게 전하는 말이다.
 
"하지만 늘 뛰어넘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너도 왕세자가 되고 싶었느냐?"
 
"아니요. 그건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럼 넌 국본이 못된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하기 싫은 데 억지로 하는 것이 한심한 짓이지 ..."